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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민혁, 비닐캡에도 죽지 않는 '꽃미모' 자랑, 강남 "뭘 해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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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민혁, 비닐캡에도 죽지 않는 '꽃미모' 자랑, 강남 "뭘 해도 괜찮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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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의 민혁이 일하는 복장에도 죽지 않는 '꽃미남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과 민혁이 김치를 담그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나 혼자 산다’ 민혁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과 민혁이 김치를 담그기 위해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강남은 민혁을 위해 일하기 편한 옷을 골라줬고, 김치에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에 비닐캡을 씌어줬다. 

그런데 민혁은 비닐캡을 써도 멋있는 외모로 강남을 놀라게 했고, 비닐캡을 베레모로 변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남은 민혁에게 “뭘 해도 괜찮네. 네가 쓰니까 화가가 된다”라며 감탄했고, 이내 머리띠를 써본 민혁은 ‘버벌진트’ 패션을 재연하며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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