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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바자회 유재석 뜨거운 러브콜…라디오스타 복면가왕에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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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바자회 유재석 뜨거운 러브콜…라디오스타 복면가왕에서 러브콜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1.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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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무한도전' 무도바자회에서 유재석이 역시 국민 MC다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바자회에서 각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국민 MC 유재석을 자기 프로그램에 데려가고 싶어하며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유재석이 가장 먼저 러브콜을 받은 프로그램은 '라디오스타'. 이미 유재석과 '놀러와'를 함께 했던 인연을 가지고 있는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오직 유재석씨만 보고 왔다"며 "다른 분들은 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이 있어 유재석씨만 잡으면 된다"고 목표는 유재석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도 유재석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프로그램 포맷답게 PD가 직접 복면을 쓰고 경매에 참여한 '복면가왕'도 '무한도전' 멤버들 중 오직 유재석에 관심을 보이며, "그냥 복면쓰고 무대에 나와서 노래 한 번만 불러주시면 됩니다"라고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복면가왕'과 동시간대에 방송 중인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유재석은 그 말에 발끈하며 "나 지금 동시간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 그게 말이 되냐"며 '복면가왕'에 출연해달라는 러브콜에 난감한 기색을 표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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