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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제작진, 배우 변신 유재석 첫 모습 공개…첫번째는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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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제작진, 배우 변신 유재석 첫 모습 공개…첫번째는 화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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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21일 방송된 '무한도전' 예고편과 '내 딸 금사월' 예고편에서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내 딸 금사월 제작진의 예고처럼 '24시간 풀로' 돌려진 유재석의 드라마 속 모습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21일 MBC '무한도전'과 '내 딸 금사월' 측은 방송 말미 각각 28일 방송 예고와 오늘(22일) 방송될 드라마 예고를 공개했다.

▲ 국민MC 유재석이 오늘(22일)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제공]

다음주 방송될 '무한도전' 예고에서는 유재석이 아트딜러로 분한 전인화(헤더신/신득예 역)와 보금그룹 회장인 손창민(강만후 역) 앞에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고, 수트를 입고 손창민과 함께 하는 신 역시 공개가 됐다. 또 안경을 벗고 눈을 부릅뜨고 있어 경매가 2천만원을 알차게 사용한 '내 딸 금사월' 팀의 모습을 짐작케 한다.

또 '내 딸 금사월' 측은 오늘(22일) 방송에 유재석이 출연할 예정이라는 것을 예고편을 통해 보여줬다. 유재석은 아트딜러 전인화와 보금그룹 회장 손창민의 만남 속 전인화와 친분이 있는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할 것이 암시됐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이재진 감독은 “유재석씨가 기대한 것보다 너무나도 잘해줬다.(웃음) 작가님도 유재석씨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본을 써줬고, 유재석씨 본인도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많이 준비해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로 주말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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