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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문보령에 "네년 때문에 다 만신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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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문보령에 "네년 때문에 다 만신창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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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혜리가 모든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인 문보령에게 화를 냈다.

2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양문택(권성덕 분)이 장율(손장우 분)의 죽음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권성덕이 손장우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박봉주(이한위 분)와 추경숙(김혜리 분), 김수경(문보령 분), 유현주(심이영 분), 장성태(김정현 분) 모두에게 물었다.

이에 심이영과 김정현은 이혼을 하게 됐고, 김혜리는 문보령에게 “너 때문에 우리 동우 또 아빠 없는 애 됐어. 네년 때문에 다 만신창이가 됐어. 동우 앞길 네년이 다 막아놨다고”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문보령은 “나 진짜 엄마한테 서운해. 나야말로 모든 걸 다 잃었어. 차라리 죽어버리는 게 나”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자 김혜리는 “나가서 죽든지 말든지 관심 없어”라고 말했고, 문보령은 “내가 없어져줄게. 잘살아봐 어디”라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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