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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감옥에서 나왔다 "이혜숙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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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감옥에서 나왔다 "이혜숙 덕분"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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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의 심혜진-이엘리야는 위기에서 벗어날까.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백씨 모녀가 차미연(이혜숙 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잠시간 벗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백리향(심혜진 분)은 그에게 돈을 투자한 투자자들이 집에 쳐들어와 난감해했다. 심혜진은 이혜숙에게 도움을 청했다. 

▲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자신이 광고촬영장 사고의 가해자임이 밝혀지며 감옥에 수감된 상태다. 이엘리야는 다른 수감자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고, 이로서 폭행당했다. 식사시간에 벌어진 일로 이엘리야는 반찬을 얼굴에 뒤집어쓰는 수모를 당했다. 

이엘리야는 차미연의 도움을 받아 감옥에서 나오게 됐다. 이엘리야는 "어머님이 날 나오게 해주셨다"며 "어머님이 날 버릴 줄 알았냐"며 황금복(신다은 분)을 약올렸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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