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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김동균, 전과자 됐다! '징역 1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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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김동균, 전과자 됐다! '징역 1년 선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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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문보령과 김동균이 전과자가 됐다.

25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수경(문보령 분)과 갑부장(김동균 분)이 판결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김혜리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파라벤 사건과 관련해 문보령과 김동균이 법정에 섰다. 

판사는 문보령에게 “징역 1년 및 벌금 500만원에 처한다. 단 2년간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위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균에 대해서는 “피고인 나갑. 피고인을 징역 6개월 및 집유 1년에 처한다”고 선고했다. 이에 추경숙(김혜리 분)은 전과자가 된 문보령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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