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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 '홍대 입걸레' 된 사연은? "술 마시면 뽀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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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 '홍대 입걸레' 된 사연은? "술 마시면 뽀뽀한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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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박준면이 뽀뽀를 하는 주사에 대해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계의 대모 박준면이 자신의 주사를 공개했다.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박준면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면이 술을 마시면 뽀뽀를 한다는 주사를 고백하며 조정치, 하림과 뽀뽀한 경험담에 대해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되게 난잡하다, 너”라며 농담을 던지며 “입만?”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면은 “혀는 안 넣어요”라며 “술자리에선 여자도 많이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면은 “스스로 반성하며 ‘난 홍대 입걸레야. 나 이러면 안돼’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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