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홍윤화가 숨찬 무대를 선보여 공연 중단 요청을 받았다.
2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 노래를 장기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윤화가 무대에 올라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을 깜찍하고 귀여운 율동과 함께 열창하기 시작했다.
노래가 진행될수록 홍윤화는 격한 고음과 격한 댄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몸부림’에 가까운 몸짓으로 힘든 무대를 이어나갔다.
숨이 넘어갈 듯 보이는 홍윤화의 무대에 김구라는 “그만해. 죽어. 애 잡아”라며 중단 요청을 했고, 결국 홍윤화는 관객들의 공연 중단 요청에 의해 무대에서 내려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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