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한밤의 TV연예'에서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송일국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송일국은 인터뷰 중 "사실 감탄사에서 온 말이었다. 세 쌍둥이라고 하니 대한민국만세다! 했는데, 태명이 됐다. 더 좋은 이름을 찾지 못했다"고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작명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또한 송일국은 '웹상에 송일국에 대한 언급이 많다'는 말에 "아이들 얘기가 대부분일 것 같다"고 답했다.
송일국은 오는 12월10일 개봉하는 영화 '타투'에 출연했다. 송일국은 '타투'에서 싸이코패스 한지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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