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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영규, 윤미라 아들 나종찬 불렀다 "내가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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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영규, 윤미라 아들 나종찬 불렀다 "내가 미안하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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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엄마' 박영규가 윤미라의 아들을 고깃집으로 불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엄회장(박영규 분)이 박대룡(나종찬 분)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종찬은 박영규가 자신에게 할 말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 박영규는 나종찬에게 "어머니 좋은 분이고 멋진 분이다"라며 윤미라(장여사 역)를 언급했다.

▲ 엄마 박영규

박영규는 "사람이 좋아하는 마음하고 이성간의 사랑하는 마음하고 다르다"며 나종찬 앞에서 윤미라와 선을 그었다.

MBC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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