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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손 잡으며 키스 "내 옆에서만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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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손 잡으며 키스 "내 옆에서만 울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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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진심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어머니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교제를 허락맡고 금사월(백진희 분)을 만나러 중요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날 백진희는 송하윤(주오월 역)을 찾고 그를 데려다 주려고 했다. 하지만 윤현민은 자신 때문에 굴욕을 겪은 백진희를 보고 미안함을 표했다.

▲ 내 딸 금사월 백진희 윤현민

윤현민은 백진희에게 "내 옆에서만 울라"며 키스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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