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손호영이 솔로 활동을 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손호영이 "god 함께 할 때는 힘들어도 재밌었는데, 혼자 하니까 그냥 힘들면 힘든거더라"고 설명했다.
이날 손호영은 "혼자 다섯명 치를 다 해야하니까 노래도 열심히 했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그런데 운동만 열심히 한 놈으로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손호영은 2006년 몸짱 열풍의 주인공으로 산 바 있다. 그 당시 손호영의 소속사 역시 손호영에게 몸짱 콘셉트로 밀고 나가자고 말했다.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각계각층의 연예인 및 명사들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직접 대담을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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