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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시청률, '위대한 조강지처'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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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시청률, '위대한 조강지처'에 못 미쳐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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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강민경 주연으로 화제가 된 '최고의 연인'이 시청률 측면에서는 전작을 따라잡지 못했다.

8일 시청률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첫 방송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위대한 조강지처'의 마지막회 시청률 12.4%(121회)보다 4.8%P 하락한 수치다. 

전작 '위대한 조강지처'의 경우, 첫 방송 시청률 8.5%로 시작해 인기를 얻으며 자체최고시청률 16.1%까지 치솟은 작품이다.

▲ [사진='최고의 연인' 캡처]

새 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하희라, 강민경, 조안, 강태오, 곽희성 등이 출연한다. 

특히 2012년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이후 강민경의 연기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고흥자(변정수 분)의 아래에서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는 어시스턴트 한아름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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