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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다른 멤버 두 명씩 커플 이루고 혼자 남은 이상엽은? '부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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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다른 멤버 두 명씩 커플 이루고 혼자 남은 이상엽은? '부족장'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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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정글의 법칙’의 이상엽이 부족장이 됐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사모아의 두 번째 섬인 사바이섬에서 병만족이 새로운 멤버들과 오늘의 주제를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이상엽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김병만과 조동혁을 한 커플로, 그리고 박준형과 샘해밍턴을 ‘호주형, 미국형 커플’로, 마지막으로 황치열과 베스티의 해령을 ‘띠동갑 개띠 커플’로 짝을 지어줬다.

이에 이상엽만 혼자 남아 이상엽은 “저는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제작진은 이상엽을 부족장의 권한을 줬고, 김병만은 “상엽이가 앞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저체온증과 벌에 쏘이고 개미에 물린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발표된 오늘의 생존주제는 사바이섬에서 자연에 있는 보물을 찾는 것이었다. 이에 병만족은 보물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기 이해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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