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의 백종원이 대구의 양념치킨 맛을 보고 감탄했다.
11일 오후 11시25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백종원이 대구의 한 치킨집을 찾아 양념치킨을 주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대구의 37년 전통의 치킨집에서 치킨을 주문해 20분이란 시간을 기다렸다.
이후 양념치킨이 등장했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치킨을 본 백종원은 닭다리 하나를 집어 들고 기대에 찬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내 맛을 본 백종원은 “양념치킨이 어떻게 이렇게 바삭할 수 있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야들하고 진짜 그런데요? 방송에서 보면 괜히 내가 오바한다 그러겠는데?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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