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의 김준현이 대구의 양념치킨 맛이 맵지 않다고 설명했다.
11일 오후 11시25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김준현이 37년 전통의 대구 양념치킨을 시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현이 대구의 양념치킨을 시식하기 전 적당한 코팅이 돼있는 튀김옷을 보여주며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이내 양념치킨을 맛본 김준현은 “너무 좋아”라며 행복해했고, 이휘재는 “우리가 상상하던 양념치킨 맛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준현은 “그건 요만큼 있어요”라며 손가락으로 작다는 표시를 했고, “완전 달라. 닭 강정 쪽도 아냐”라고 대구의 양념치킨 맛을 설명했다.
이에 이휘재가 “세살도(먹을 수 있냐)?”고 묻자 김준현은 “서준이 돼”라며 맵지 않은 양념치킨 맛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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