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의 백종원이 순천 마늘통닭의 바삭한 식감의 맛을 전했다.
11일 오후 11시25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백종원이 순천 터미널 부근의 치킨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31년 전통의 치킨집에서 토실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튀기는 마늘 통닭을 주문했다.
순천의 마늘통닭집은 밑반찬으로 샐러드를 줬고, 삼겹살집에서 더 익숙한 참기름에 마늘을 섞은 양념장을 줘 눈길을 끌었다.
압력을 이용해 튀긴 바삭한 식감의 순천 마늘통닭을 맛본 백종원은 “전기구이 통닭에 마늘을 바르는 건 많다. 근데 이런 독특한 풍미는 없다”며 “포장보다는 직접 방문해야 제 맛”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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