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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휘성, 거미와 첫 만남-데뷔 비화 언급… "상상 할 수 없는 노력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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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휘성, 거미와 첫 만남-데뷔 비화 언급… "상상 할 수 없는 노력하는 친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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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히든싱어'에서는 휘성과 거미가 진한 우정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의 거미편에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 휘성은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낸 거미에 대해 언급했다. 휘성은 "여러분이 상상을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요, 저 친구는"이라고 말하며 거미의 노력을 칭찬하기 시작했다.

▲ JTBC '히든싱어'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 화면 캡처]

휘성은 과거 박지연이라는 본명으로 노래를 부르던 거미와 첫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휘성은 거미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 소개로 알게 됐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휘성과 거미가 만났을 때는 거미가 오디션을 보던 때였다고 말했다.

휘성은 "그때 제가 마음을 먹었던 게 뭐냐면, 이 친구의 천재성을 나는 절대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양현석 대표님에게 소개 시켜주려고 거미 씨에게 단 두 곡만 연습을 시켰다"고 말하며 거미의 데뷔 비화를 이야기 했다.

JTBC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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