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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공항에서 심이영 붙잡는 데 '성공'… "당신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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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공항에서 심이영 붙잡는 데 '성공'… "당신 못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4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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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정현이 심이영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14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가 공항에서 떠날 준비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손장우, 김정현, 심이영 [사진 =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우(손장우 분)와 김염순(오영실 분)과 함께 공항에 있던 심이영에게 장성태(김정현 분)가 달려왔다.

김정현은 심이영을 가로 막는 경호원들을 앞에 두고 “여보 가지마. 놔 이 자식들아!”라고 소리쳤다. 그때 박봉주(이한위 분)와 추경숙(김혜리 분)이 등장하며 김정현을 도왔다.

결국 김정현은 비서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까지 심이영에게 다가갔고, 심이영에게 “가지마. 당신 못가”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심이영은 “다 끝난 얘기잖아요”라고 말했고, 김정현은 “안 끝났어 난!”이라며 손장우를 들쳐 엎고 심이영을 공항에서 끌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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