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심이영, 서로의 진심 확인하고 '재결합' 성공…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
상태바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심이영, 서로의 진심 확인하고 '재결합' 성공…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4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정현과 심이영이 재결합했다.

14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가 미국으로 떠나려는 유현주(심이영 분)를 공항에서 붙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 [사진 =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공항에서 심이영을 집으로 데려온 김정현이 심이영을 향한 변함없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김정현은 “난 당신 없이 행복해지는 것보다 불안해지더라도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고, 이에 심이영은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정현은 심이영의 눈물을 닦아주며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하잖아”라고 말했고, 심이영이 김정현에게 안기며 두 사람의 재결합이 암시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