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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 선택으로 회장직서 잘린다… 권성덕 '분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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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 선택으로 회장직서 잘린다… 권성덕 '분노'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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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정현이 심이영을 선택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날 위기에 처한다.

내일(15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와 장성태(김정현 분)가 양문택(권성덕 분)을 찾아 용서를 구한다.

▲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 예고영상 [사진 =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 예고영상 화면 캡처]

124회에 예고영상에서는 김정현이 권성덕에게 “죄송합니다. 저희 헤어지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권성덕은 “떠나기로 하지 않았니. 철석같이 약속을 했다”며 자신의 말을 어긴 김정현과 심이영에게 분노하고 김정현을 회장직에서 자르기에 이른다.

추경숙(김혜리 분)은 김정수(이용준 분)의 편지를 읽고 충격을 받고, 죽는 날까지 괴로워했던 아들 이용준의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김수경(문보령 분)은 김혜리에게 “오빠가 너무 착해서 다 자기 탓으로 하는 거지”라고 말한다. 그러자 김혜리는 “그만 억지 좀 써. 내가 죽인 거라고”라며 가슴을 치고, 문보령은 현실을 부정하듯 “아니야! 아니야!”라고 소리친다.

박봉주(이한위 분)는 김혜리에게 “삼촌이 숙모한테 버티고 있으니까 할아버지가 우릴 죽이려 그럴 텐데”라며 불안해하고, 갑부장(김동균 분)의 치킨집에 숨어있던 두 사람은 권성덕의 경호원들에게 끌려간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는 내일(15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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