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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과 멀어지려 정진영에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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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과 멀어지려 정진영에 "저 좀 도와주세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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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최강희가 주상욱을 멀리했다.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행사장에 참석한 신은수(최강희 분)가 한 검사로부터 추행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사진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의 추행 장면을 목격한 진형우(주상욱 분)가 검사를 향해 주먹을 날렸고, 이에 최강희가 주상욱을 밖으로 끌고 나왔다.

주상욱은 최강희를 걱정하는 발언을 했지만, 최강희는 주상욱에게 “이보세요, 진형우씨. 강의원님 보좌나 똑바로 하세요”라며 돌아섰다.

이때 강석현(정진영 분)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었고, 최강희는 정진영에게 “죄송합니다. 총리님 들어가시죠”라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주상욱에게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정진영에게 “저 사람 얼굴 다시 보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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