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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소지섭, '한 집 동거' 종료… 두 사람의 마지막 '편안하고 야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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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소지섭, '한 집 동거' 종료… 두 사람의 마지막 '편안하고 야한 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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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과 신민아가 ‘로맨틱 수다 삼매경’에 빠진 ‘따로 또 동침’ 장면을 펼쳐낼 예정이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과 신민아는 으슥한 야밤 ‘따로 또 동침’을 선보이며 안방 극장을 핑크빛 ‘소신 로맨스’에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주은(신민아 분)이 영호(소지섭 분)에게 출가 선언을 하며, ‘한집 동거’의 종료를 알려 그를 아쉽게 했다. 이와 관련해 소지섭은 침대 위에, 신민아는 바닥에 누운 채 펼쳐지는, 심야를 달구는 두 사람의 ‘수다 로맨스’ 장면이 포착되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오 마이 비너스' [사진= 몽작소 제공]

특히 소지섭과 신민아가 ‘편하고 야한 밤’과는 거리가 먼 자태를 펼쳐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지섭은 바닥에 누운 신민아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고, 신민아는 침대 위 소지섭에게 끊임없이 애교 섞인 수다를 떠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장장 3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서 ‘따로 또 동침’을 비롯해 침대 위에 엇갈려 누운 채 서로의 발을 만지는 ‘닭살 애정행각’도 그려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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