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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박민영, '싱크대 밀착 스킨십' 펼쳐진다… 남궁민 별장에서 '결정적 단서' 확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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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박민영, '싱크대 밀착 스킨십' 펼쳐진다… 남궁민 별장에서 '결정적 단서' 확보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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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유승호와 박민영이 긴장백배 ‘싱크대 밀착 스킨십’을 펼쳐낼 예정이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리멤버'에서는 박민영과 유승호가 싱크대 밑에 나란히 몸을 숨긴 채 본의 아니게 밀착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선보인다. 유승호와 박민영이 전광렬의 무죄를 입증할 단서를 찾기 위해 전광렬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인 남궁민의 초호화 별장에 몰래 들어간 상태였다.

▲ SBS '리멤버' [사진= 로고스 필름 제공]

이곳에서 두 사람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까치발을 들고 조심스럽게 별장 안을 염탐하던 중 예상치 못한 남궁민과 이시언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싱크대 밑으로 황급히 몸을 숨기게 된다. 긴장감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분에서는 남궁민의 초호화 별장에 몰래 잠입한 유승호와 박민영이 한 가지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해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중요한 열쇠를 거머쥘 예정이다. 이에 ‘우아커플’이 찾은 실마리가 전광렬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 지, 더불어 유승호와 박민영이 남궁민의 눈을 피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SBS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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