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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내 키스 점수는 10점 만점에 8.8점, 스킨십 중 키스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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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내 키스 점수는 10점 만점에 8.8점, 스킨십 중 키스가 제일 좋아"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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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이가 다섯’에 출연이 확정된 임수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임수향이 출연한 방송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05회에서는 게스트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소영과 배우 임수향, 그리고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출연해 키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사진 =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스스로 키스 점수를 매기는 질문에서 “내 멋대로라면 자신감 있게 10점하고 싶은데 양심상 한 8.8점?”이라며 10점 만점에 8.8점을 줬다.

이후 성시경이 “어떤 스타일(의 키스)를 좋아하냐”고 묻자 임수향은 “키스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야 되나”라며 “모든 종류의 스킨십이 있다면 키스가 제일 좋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임수향이 “여자들은 보통 키스하는데서 제일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이자 성시경은 “행복감만 느끼냐”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뭐든”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하며 “로맨틱한 것에 여자들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후속작으로 방영 예정인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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