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 한진희가 가슴통증으로 갑자기 쓰러지고, 최필립은 한진희 몰래 한진희가 먹는 약의 성분을 조사했다.
17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서동그룹 서동천 회장(한진희 분)은 사위인 차선우(최필립 분)에게 공석이 된 서동그룹의 부회장 자리를 제안한다.
한진희는 최필립에게 부회장 자리를 제안하고는 일어나다가 갑자기 가슴통증을 느끼며 비틀거렸다. 한진희는 급히 책상에 있는 약을 먹고 침대로 가서 눕게 되고, 한진희의 상태를 보고 의아해한 최필립은 한진희 몰래 한진희가 먹는 약을 빼돌려 성분조사를 의뢰한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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