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의 곽민정이 뜀틀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뜀틀 높이뛰기 최강자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여홍철 감독팀과 유옥렬 감독팀으로 나뉜 여성 멤버들이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유옥렬 팀의 멤버 국가대표 출신 피겨요정 곽민정은 뜀틀연습을 한 것에 대해 “쉽진 않더라고요. 스케이트는 혼자 하면 되는데 뜀틀은 앞이 막혀있고 키보다 크고 이러니까 공포감이 크더라고요. 처음 느껴봤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상대팀 여홍철 팀의 천이슬 또한 “공포감이 사실 너무 심했어요. 여고괴담처럼 뜀틀이 오는 느낌”이라며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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