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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미영, 이한위 재산 상속 못 받자 '도망'… "우리는 그냥 우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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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미영, 이한위 재산 상속 못 받자 '도망'… "우리는 그냥 우정일 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21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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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고미영이 이한위를 떠났다.

21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양문택(권성덕 분)이 박봉주(이한위 분)와 윤미정(고미영 분)에게 유산을 한 푼도 상속해주지 않겠다고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미영, 이한위 [사진 =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한위가 유산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되자 고미영에게 “너 나 책임져라. 네가 나보다 능력 있으니까 네가 나 평생 먹여살려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한위는 앞서 “우정으로 살자”고 말한 고미영에게 “미정아 우리 열심히 살자, 응?”이라며 재결합 의지를 드러냈으나 유산을 받지 못하게 된 고미영의 태도가 달라졌다.

고미영은 “오빠, 우리는 그냥 우정일 뿐인 것 같아. 나 실을 괜찮은 사람 하나 나타났거든. 용이 잘 부탁해”라며 급히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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