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유준상이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유준상이 "곁눈질로 체르니 30번 까지 쳤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준상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쇼팽의 곡을 즉석에서 연주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긴장으로 인해 몇 번 끊기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00인의 MC 중 두 명의 남자들이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고 손을 들었고 그 중 한명의 MC가 무대 위에 올라왔다. 이 MC는 "손이 굳으신 것 치고는 잘 치신 것 같다"고 유준상의 실력을 칭찬했다.
SBS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유준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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