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가요대축제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자이언티가 과거 전인권 새 앨범에도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이언티는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인권 선생님의 노래에 제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너와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자이언티가 올린 사진은 '너와 나' '전인권' '전인권 밴드' '그리고' '친구들' 이라는 코멘트가 써있는 앨범 재킷으로, 사진 속 전인권은 인이어와 선글라스를 끼고 진지하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앨범 'Click me'로 데뷔했으며, 올해 개최된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이하 MAMA)에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상과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상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자이언티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에 참여중이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했으며 올해 MAMA 월드 퍼포머상과 제7회 멜론뮤직어워드 댄스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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