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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자이언티, 하하 없이 '스폰서' 무대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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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자이언티, 하하 없이 '스폰서' 무대 꾸며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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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2015 MBC 가요대제전' 자이언티가 '양화대교'에 이어 하하 없는 '스폰서' 무대를 만들어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사랑받았던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가요대제전'애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자이언티 혼자 무대에 올라 하하의 파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댄서들은 커플로 춤을췄고, 자이언티는 하하의 목소리에 맞춰 춤을 췄다.

▲ '가요대제전' 자이언티 [사진=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한편 '토토가'의 중심에 있었던 터보의 '나 어릴적 꿈'은 아이돌 그룹 B.A.P가 소화했다. B.A.P는 '나 어릴적 꿈'을 소화한 뒤 'LOVE IS'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박진영 역시 혼자 'I'm so sexy'무대를 꾸몄다. '무한도전 가요제' 댄싱게놈(박진영, 유재석)의 노래였던 'I'm so sexy'는 리얼 브라스와 겹쳐지는 코러스로 곡의 분위기를 더욱 흥있게 만들었다.

2015 MBC 가요대제전은 윤아, 김성주의 진행으로 이뤄지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에이핑크, AOA, B.A.P, 비투비, B1A4, CNBLUE, EXO, GOT7, 몬스타X, 샤이니, 틴탑, 빅스, 2PM, 포미닛,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듀오, 크러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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