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이수민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엠넷 보이스 키즈’에 출연한 이수민은 오현란의 ‘조금만 사랑했다면’을 선곡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민이 서인영, 윤상, 양요섭 등이 심사위원으로 앉아있는 무대에서 오현란의 노래를 부르며 성숙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이수민은 어린 나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깊은 감성과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아니, 저 감성을 어떻게...”라며 헛웃음을 지어보였고, 결국 이수민은 가수 윤상의 선택을 받게 됐다.

매주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난 2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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