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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최강희, 풀려나온 이유는? "권수명에게 원하는 것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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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최강희, 풀려나온 이유는? "권수명에게 원하는 것 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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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화려한 유혹' 정진영과 최강희가 검찰에서 풀려 집으로 돌아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과 신은수(최강희 분)가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는 정진영에게 "집으로 어떻게 오게 된 거냐"고 이유를 물었고, 정진영은 "권수명(김창완 분)에게 원하는 걸 줬다"며 1000억원에 대해 말했다. 정진영은 "자네를 고생시킬 수 없었다"고 말하며 최강희에 대한 사랑을 강조했고, 같은 시각 김창완은 "1000억보다 진 변(진형우/주상욱 분) 얻은게 더 좋다"며 건배를 했다.

▲ '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권무혁(김호진 분)은 아버지의 말을 비꼬았고, 권무혁의 아내인 강일주(차예련 분)는 김창완에게 축하를 건넸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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