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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최지훈 셰프, 두 번째 초밥 장인... 신사동의 '스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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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최지훈 셰프, 두 번째 초밥 장인... 신사동의 '스시선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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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로컬 초밥 전문점 붐을 일으킨 최지훈 셰프가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로컬 초밥 전문점 붐의 주역인 '스시선수'의 최지훈 셰프가 소개됐다. 최지훈 셰프는 90년대 신라호텔의 '아리아케'에서 초밥을 쥐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초밥 장인의 길로 들어섰다.

▲ tvN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

최지훈 셰프는 2007년 신라호텔 '아리아케'에서 나온 뒤 도산 공원 쪽의 '스시초희'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독립을 하며 현재 '스시 선수'의 대표 셰프로 일 하고 있다.

최지훈 셰프의 시그니처 초밥은 '고등어 초밥'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 토크는 매회 방송 전후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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