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의 이태성이 아이를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이태성이 출연해 아이를 언급했다. 이태성은 아이가 현재 다섯살이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태성을 잘 알고 있는 김승우는 "아이를 부모님이 봐 주신다"며 "아이를 봐 주시며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졌다"고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승우는 "저는 술을 마셔도 마지막 잔은 꼭 아내와 함께 마신다"고 밝혔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배우 김승우, 이태성, 오만석, 김정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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