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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모델돌' 답게 차별화된 관능적 퍼포먼스...단독콘서트 개최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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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모델돌' 답게 차별화된 관능적 퍼포먼스...단독콘서트 개최 기대감 증폭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1.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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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스타제국은 8일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나인뮤지스가 오는 2월 19일 어린이대공원과 팝 홀에서 진행되는 공연명을 '뮤즈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뮤지스는 검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빨간 리본을 포인트로 '모델돌'라는 별명과 같이 흠잡을 데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 [사진=스타제국 제공]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 후 '모델돌'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차별화된 개성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또한, 드라마(DRAMA), 다쳐(Hurt Locker),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 등 총 세 번의 앨범 활동과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만큼 새로운 콘셉트의 나인뮤지스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며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의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저녁 8시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15일 일반 예매가 예스24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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