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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작스러운 비에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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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작스러운 비에 '멘붕'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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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먹구름 뒤 떨어지는 빗방울에 당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개척생존을 위해 뗏목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나마에는 먹구름이 낀 뒤 비가 쏟아졌다. 김병만은 "정글이라는 곳이 참 항상 그렇듯이 우리를 반기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했고, 홍종현은 "샤워기 튼 것 처럼 앞이 안보이더라"고 말했다.

▲ '정글의 법칙' 병만족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손은서 역시 "그렇게 저를 때리는 비는 처음이다. 비가 내리치는데 아팠고, 앞도 보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곧 손은서는 3단 콤보로 실성 진행중인 상태였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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