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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쌍절곤 덕후 이헌규 "메니에르병으로 왼쪽 귀 안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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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쌍절곤 덕후 이헌규 "메니에르병으로 왼쪽 귀 안 들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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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능력자들'에 출연한 쌍절곤 덕후 이헌규 씨가 메니에르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능력자들'에는 쌍절곤 덕후 이헌규씨가 '메니에르병'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쌍절곤을 더욱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러움, 청력 감퇴, 귀 먹먹함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질병이다. 이헌규씨는 "이 병 때문에 지금 왼쪽 귀가 안 들리는데, 마음을 새롭게 먹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며 쌍절곤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 능력자들 쌍절곤 덕후

평소 쌍절곤 덕후는 미니쌍절곤을 가지고 다니며 연습했고, 아이스크림 '쭈쭈바'의 꼭지를 따는 등 기행을 선보였다. 

'능력자들'은 당신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 존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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