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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지석진-이광수, '게임 호스트' 임지연 등장에 서로 옷 덮어주려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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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지석진-이광수, '게임 호스트' 임지연 등장에 서로 옷 덮어주려 '티격태격'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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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가 임지연의 등장에 매너 있게 행동했다.

10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게임의 호스트로 출연했다.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임지연,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땅에 칸이 그려져 있는 대저택에 들어가 상속자 게임을 펼치게 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바닥에 그려진 칸을 보고 ‘땅따먹기’ 게임이 진행될 거라 예상했고, 이때 임지연이 밖에서 종을 치며 멤버들을 모았다.

집밖으로 나와 임지연을 보게 된 지석진은 가장 먼저 옷을 덮어주며 친절을 베풀었다. 그러나 이광수가 지석진의 옷을 던져 자신의 옷을 걸쳐줬고, 이번엔 이광수의 옷을 유재석이 던져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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