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임지연이 종을 치는 소리와 함께 치킨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뛰어난 추리력으로 다른 멤버들의 땅을 빼앗으며 선전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멤버들과 함께 1층으로 내려와 넓어진 자신의 땅을 과시했다. 그때 종이 울리는 ‘딸랑딸랑’ 소리가 들려왔고, 게임 호스트를 맡은 임지연이 치킨을 들고 등장했다.
치킨을 배달 온 임지연은 치킨 값을 요구했고, 이광수와 지석진은 누가 내던 상관없이 일단 치킨을 입에 넣기 시작했다.
이에 결국 김종국이 임지연을 봐 치킨 값을 지불했고, 지석진은 임지연에게 “다리 좀 주라”는 멤버들의 제안에도 “다린 좀 그렇고”라고 대꾸해 유재석에게 “이 형 좀 심해”란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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