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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멤버들 땅 빼앗아 '개회장' 등극! 임지연, '나이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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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멤버들 땅 빼앗아 '개회장' 등극! 임지연, '나이스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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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개리가 멤버들의 땅을 빼앗아 ‘개회장’으로 등극한 가운데, 임지연이 귀여운 마무리 멘트를 전했다.

10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개리가 런닝맨 멤버들이 숨겨놓은 땅문서를 찾았다.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김종국, 지석진, 개리, 임지연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가 단번에 송지효의 집문서를 찾으면서 ‘개리 회장’의 줄임말인 ‘개회장’으로 등극했다. 이에 김종국과 지석진, 김종국은 땅이 점점 많아지는 개리를 “개회장님!”이라고 부르며 어깨동무를 한 채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개리는 하하의 땅문서를 찾기 위해 집안 이곳저곳을 살펴봤고, 김종국이 추천한 식탁 옆 장판을 뜯어 단 두 번의 시도 만에 하하의 땅을 뺏게 됐다.

이에 김종국은 개리에게 달려가 “내가 얘기했잖아 내가!”라며 좋아했다. 특히 개리의 우승으로 마지막 게임을 마무리하며 호스트로 참여한 임지연이 “나이스으”라고 파이팅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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