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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오미연, 하희라-강민경 향해 상 엎어... "시어미를 무시해도 유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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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오미연, 하희라-강민경 향해 상 엎어... "시어미를 무시해도 유분수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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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하희라가 본격적인 시집살이를 겪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의 나보배(하희라 분)와 한아름(강민경 분)이 최규찬(정찬 분)과 함께 집을 찾았다. 앞서 장복남(오미연 분)은 나보배와 최규찬이 신혼 여행 이후 자신의 집이 아닌 나보배의 집으로 향하자 화를 참지 못하며 이를 갈았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하희라와 강민경, 정찬이 오미연에게 절을 하려하자 오미연은 "절? 필요 없어"라며 "시어미를 무시해도 유분수지"라고 말하며 상을 엎었다.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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