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마녀의 성' 최일화 첫 사랑 유지인에 여전한 감정..."너를 다시 만나다니" 다시 사랑하는 사이되나
상태바
'마녀의 성' 최일화 첫 사랑 유지인에 여전한 감정..."너를 다시 만나다니" 다시 사랑하는 사이되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11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마녀의 성' 최일화가 유지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는 문상국(최일화 분)이 양호덕(유지인 분)을 다시 만난 것에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일화는 앞서 우연히 만난 예전의 첫사랑 유지인의 주민등록증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최일화는 미소를 지으며 "예전 왈가닥 너를 다시 만나다니 너무 즐겁다"며 기분 좋은 감정을 드러냈다.

▲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유지인은 최일화의 첫사랑으로 최근 30여 년 만에 다시 만났다. 현재 최일화는 홀아비이고 유지인은 바람난 남편 정한용(공남수 역)이혼을 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재혼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돼가는 눈물겨운 인생기를 다룬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