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림학교'의 이현우가 이명 소리에 약을 챙겨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무림학교'의 윤시우(이현우 분)가 휴대전화 소리와 귀에서 들리는 이명에 잠에서 깨어나 눈길을 끌었다. 윤시우는 자신을 찾는 윤실장에게 "인터호텔 스위트 룸이니까 여기로 좀 와요"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현우는 전화를 끊은 뒤 이명 소리에 아픈 머리를 참지 못하고 약을 챙겨 먹으며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KBS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