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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사위 서하준에 지극한 '장모 사랑'… "사위 아니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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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사위 서하준에 지극한 '장모 사랑'… "사위 아니고 아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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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박순천이 사위인 서하준을 아들처럼 생각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12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이진숙(박순천 분)이 장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순천이 천옥순(장정희 분)과 함께 장을 보며 시장 상인과 사위 김현태(서하준 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순천은 “사위 아니고 아들이야”라며 서하준을 위해 게를 구입했다. 

이후 박순천은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서하준의 아들을 마중 나갔고, 회사에서 돌아오는 서하준을 만나 취직에 대해 물었다.

이에 서하준은 박순천에게 정식으로 취직된 사실을 전했고, 박순천은 뛸 듯이 기뻐하며 서하준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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