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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설정환, 비행기서 이재은 치마 벗겨 머리채 잡혔다… '경찰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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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설정환, 비행기서 이재은 치마 벗겨 머리채 잡혔다… '경찰서행'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2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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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이재은과 설정환이 악연으로 만나게 돼 육탄전을 벌였다.

12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오영심(이재은 분)과 박수철(설정환 분)이 한국으로 귀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이재은, 설정환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은과 설정환이 같은 비행기 안 옆 좌석에 앉아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재은은 옆자리에 앉은 설정환이 계속해서 맥주를 들이키는 것을 보고 한심하게 생각했다.

설정환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억울하게 생각하며 이재은에게 이런저런 대화를 걸었다. 그러나 이재은은 설정환의 말을 무시하며 자리를 떴다.

이때 설정환이 이재은을 붙잡다가 이재은의 치마를 벗기고 말았다. 이에 이재은은 설정환의 머리채를 잡고 육탄전을 벌였고, 이후 두 사람은 경찰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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