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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 뫼비우스 방출 위기 처했다...서예지 해명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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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 뫼비우스 방출 위기 처했다...서예지 해명 거절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12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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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무림학교'의 이현우가 서예지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가 심순덕(서예지 분)에게 서울에서 있었던 폭력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현우는 폭력배가 찾아온 상황에서 걸그룹 다림을 내버려두고 현장을 떴단 이유로 파렴치한으로 몰린 상황이다. 이후 소속그룹에서도 방출될 위기에 처했다. 

▲ 무림학교 이현우

이현우는 "파파라치들이 몰려오면 다림이가 곤란해지니까 자리를 떴던 거다"며 서예지에게 해명을 부탁했다. 이현우는 서예지에게 부탁이 아닌 강압적인 태도로 굴었고, 서예지는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 부탁을 거절했다.

이현우는 이후 자신이 아이돌그룹 멤버로 캐스팅됐던 과거부터, 그룹의 성공 등 과거에 대해 회상했다.

KBS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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