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리와 나' 허스키 네마리를 맡은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가 아이들의 질주본능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가 허스키 가족을 산책시켜주기위해 바닷가로 나왔다.
이날 허스키 가족 가호 미호 미키 미니는 넓은 바닷가에서 열심히 뛰었다. 이에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는 끌려다녔고, 은지원은 급기야 자신이 맡은 미니를 보고 "누가 얘보고 꿀이래. 안 뛰면 안되니?"라고 묻기도 했다.
하지만 네 아빠들은 아이들과의 교감과 의뢰인에게 부탁받은 미션을 위해 충실히 바닷가를 달려주기도 했다.
JTBC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고, 마음이 불안하기 마련인 와중 탄생한 '동물 위탁 서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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