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9:33 (금)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 "사냥개는 사냥감없으면 죽어...유승호 돕겠다" 남궁민 배신한다
상태바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 "사냥개는 사냥감없으면 죽어...유승호 돕겠다" 남궁민 배신한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14 2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박성웅이 남궁민에 대한 배신을 결심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박동호(박성웅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의 죄상을 밝히고 서진우(유승호 분)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박성웅은 지신을 키워준 조폭 두목 이원종(석주일 역)에게 유승호를 돕겠다는 뜻을 확실히 밝혔다,

▲ [사진=SBS 리멤버 방송 캡처]

그러자 이원종은 "그래서는 안 된다"며 박성웅을 말렸다. 하지만 박성웅은 "내가 형님 때문에 사냥개가 됐다. 하지만 사냥개는 사냥감이 없어지면 죽는다"며 "이번만큼은 유승호 편에 서겠다"고 선언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 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유승호, 박성웅, 박민영, 전광렬이 주연을 맡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