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위대한 유산'에는 최환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는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환희는 "셋이 살기는 큰 집인데 저쪽 안방은 엄마가 쓰던 방이다"라며 "거의 안 써서 외롭기도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환희는 평소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되며 또래 아이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환희는 "형이 있으면 나가서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고 맨날 심심하지 않고 놀아 줄 사람도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MBC '위대한 유산'은 도시와 전혀 다른 낯선 환경 속에서 자연과 새로 생긴 가족으로부터 잊고 있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찾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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